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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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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후기
할아버지 좋은 곳에 무사히 안장하였습니다.
손**
(IP: 112.162.212.***)
2022.07.20 22:57:44
조회수 1,183
2022년 7월 20일 주변의 360도 경치가 훤히 보이는 좋은 곳에 할아버지 모셔다드리고 왔습니다.
날씨도 화창한 것이 할아버지 가시는 길 편히 가시라고 하늘도 도와주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3번에 나눠 흙을 덮어주었고 관리원분께서는 흙을 덮는 것은 편히 지내시도록 이불을 덮어드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흙을 덮어드리면서 할아버지께서 더는 걱정 없이 편히 지내시길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할아버지 부디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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