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를 보내며~
살아 생전 우여곡절이 많아 고생만 하시다 너무 젊은 나이에 저희 곁을 떠나셨어요 ..

믿기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너무 막막하던때
우리 시가댁할머님 할아버님이 창원 묘원에 계셔서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평소 명절때나 오고가고 하며 봐왔던 곳이라
공기좋고 조용하고 깨끗하며 관리도 잘되어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상담해주시는 윤정호 매니저님께서도 저희에 마음을 알고
잘 보듬어주시며
아주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관리 시스템도 좋고
신경써 주시는 모습들이 신뢰도 생기고 믿음이 가더라고요

 시간이 없어 허전하게 모시고 왔는데 다시 가서 생전 엄마가
좋아하던것들로 꾸미고 오니 맘이 한결 편합니다
꾸미고 깜빡한게 있어서두번 연속 연달아 봉안당 열고 닫니라
고생하셨는데 첨부터 끝까지 웃으시며 열어주시고 닫아주시고 음료까지 챙겨주시며 마중까지 ..감동 ㅜ
윤정호 매니저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편히 쉬실수있도록
관리 잘해주시리라 믿고 잘부탁드립니다 ^^

저 처럼 갑작스레 슬픈일이 오면 막막합니다
창원묘원으로 상담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모두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